식사안내 임청각에서 만나는 외상(一床)과 겸상(兼床)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 바랍니다. T. 054.859.0025 아침식사겸상체험 외상(一床) : 조선시대에는 한 사람이 한 상(床)씩 받는 것이 양반들의 기본 법도였습니다. 최근까지도 집안의 큰 어른이나 손님들에게 한 사람씩 상을 차려서 대접하였는데 일명 독상(獨床)이라고 합니다. 고요한 고택에서 독상으로 음식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. 겸상(兼床) : 일반적으로 가까운 사람들이 둘 또는 그 이상 함께 먹을 수 있게 차리는 상을 겸상이라고 합니다. 임청각에서는 두 사람이 마주 앉아 먹는 겸상을 중심으로 음식체험을 하고 있습니다.